러시아스푸트니크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정보보안업체
스플래쉬데이터(SplashData)의
전문가들은 2017년 가장 해킹 당하기 쉬운 최악의 패스워드를 선정했다.
스플래쉬데이터 전문가들은 매년 연구를 통해 인터넷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최악의 비밀번호를 선정한다.전문가들은500만 건의 패스워드 유출 사건을 분석했다.
작년에 이어123456이 올해에도 가장 쉽게 해킹되는 최악의
비밀번호 1위에 당첨됐다. Password가 그 뒤를 이었고, 12345678이 3위에 랭크됐다. 순위에 오른 4위~20위의 비밀번호는
qwerty,12345,123456789, letmein, 1234567, football, iloveyou, admin, welcome,
monkey, login, abc123, starwars, 123123, dragon, passw0rd, master
순이었다.
올해 글로벌 이용자들은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당했다.특히 지난
5월12일부터랜섬웨어(악성코드의 일종)‘워너크라이(WannaCry)’는 150개국의 20만이 넘는 이용자를 해킹했다.해커는
미국국가안보국(NSA)이도난당한해킹툴을활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중국 망
회사에도 직장에도 무선 와이파이가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보안 차원에서 이번 기회에 한번 점검 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