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텅쉰(騰訊),
중국인민대학교 충양(重陽)금융연구원,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가 공동 발표한 ‘2017지혜
생활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중 40%가 100위안보다 더 적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며
52%는 한 달 평균 소비 중 현금을 사용하는 비율이 겨우
20%이다.
또 70%이상은 현금 지불만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현금을 사용하고
있고 100위안으로 일주일 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84%는 ‘현금이 없어도 스마트폰만 가지고 나가면 안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쇼핑,
식사,
여행,
외출,
요금 지불,
진료,
정무,
업무 처리에
드는 비용 지불이 모두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하게 된 것은 이미 평범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스마트폰
결제시 여전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바일 결제,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보급 안돼
있어
예를 들어,
1, 2선 도시와 달리,
일부 인프라
보급이
부족한 지역의 상가들은 인프라 투자 및 운영 원가 감당을
이유로 전자 결제 서비스를 거부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들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의 보급에
앞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전자지갑 사용자, 여전히 안전성 우려
소셜 네트워크 도용,
메시지를
통한 바이러스 오염,
인증번호 사취 등으로 인한
전자금융사기는 많은 사람들이 ‘전자 지갑’을 사용할 때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다.
경제 범죄 수사 경찰에
따르면 전자 결제 거래 하나
하나는 전부 추적이
가능하고 범죄자가 보안의 빈틈을 이용해 타인의 신분을 도용하거나 위조해
계좌를 파헤쳐 온라인
상에서 순식간에 돈이 사라지기도 한다. 반면에 현금은 비교적 안전하다.
지갑에는 비상금만 넣어두고,
웨이신등 전자결재로 사용하면 용돈절약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