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시는,
중국 산동성 산동반도 끝단에 위치하고있으며,
지형적으로도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총 면적은 5,797km²에 달하고, 인구수는
약 281만 명이 거주하고있습니다.
지역산하에는, 영성시(榮成市), 유산시(乳山市)
관할구역으로는, 문등구(文登區), 환취구(環翠區), 고기술산업개발구(高技術産業開發區),
경제기술개발구(經濟技術開發區), 공업신구(工業新區)를 포함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중국 당나라 시절 활발한 교역 활동으로,
신라인들의 집단 거주지였던, 신라방
유학생, 승려들이 숙박할 수 있는 여관인, 신라관
신라인들이 늘어나자 신라소라는 관청도 설치하게 되었으며,
장보고가 세운 신라인들을 위한 사찰인 신라원[적산 법화원]도 세워졌습니다.
1992년 8월 24일 한.중 수교이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며,
현재 위해시에는 약 3만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한국 생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풍정거리가 조성되어있으며,
위해에 투자한 외국 자본중 50%이상은 한국 자본으로서,
제조업, 서비스업, 관광, 물류, 쇼핑, 의료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국에 대한 수출입총액은 총량의 40%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과 깊은 인연으로 위해시 안에서는 특별한 한국적 문화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하여,
겨울에는 강추위가 없고 여름에는 심한 더위도 없으며 태풍이나 지진의 피해도 거의 없습니다.
위해는 중국과 한국 사이의 해상거리가 가장 가까운 도시로서 겨우 93 해리 밖에 되지 않으며,
위해 발 한국 행 비행기는 매일 5회, 해상에서는 10개의 항로를 통해 매일 4회 선박이 운행되고있습니다.
봄에는
문등 곤유산의 앵두축제에 상춘객들로 붐비고
여름에는
전국 각지에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가을에는
대어를 낚으려는 강태공들이
겨울에는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사시사철 사람들의 발검음이 멈추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사람이 살기 좋은 최적의 도시 중국정부 선정 “국가위생이 가장 좋은
도시”
중국 여유국 선정 “전국에서 관광하기 좋은 도시”
중국 환경국 선정 “환경보호모범도시”, “국가정원도시”
UN 선정 “주거환경개선 모범도시 상”
UN 선정 “살기 좋은 도시 상”
공기좋고, 깨끗하고, 먹을거리, 볼거리, 사람살기 좋은 위해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