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7년 4월 15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서 위해한국인(상)회가 주최하고 국회외교통일위원회, 한중친선협회,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남도, 재외동포재단,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중국한국인회, 천안시, 여수시, 군산시, 위해시 외상투자기업협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칭다오협의회, 중국한국인(상)회 산동연합회, 위해시 교육학회, 위해시 문화교류협회, 위해시 번역협회, 산동대학(위해) 국제교육학원이 공동 후원하는 제6회 한국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가 원만히
개최되었습니다.
대회 심사위원은 산동대학(위해) 韩松涛박사,하얼빈공대(위해) 单广勇박사 그리고 威海二中 李志平선생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동 행사는 세계 제일의 경재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한국의 미래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인재를 발굴, 육성할 목적과 글로벌 세계 경재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투철한 국가관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킴과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 꿈나무들이 비전과
목표를 향해 마음껏 나래를 펼 수 있는 기회와 플렛폼을 마련하고자 제6회 대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위해시와 연대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한 학생 총104명 중 81명이 결선에 진출하여 “나는 중국을 사랑하게 되었다,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환경보호, 중국의 차문화, 디테일이 성패를 결정한다, 행복, 지혜, 롤모델, 위안부, 자신감, 어머니” 등 주제로 바르고 자신만만한 자세로
중국어 실력을 겨루었으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매년 한국지자체 상장요청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올해도 동점자가 많이 발생되어 상장요청에 어려움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중국 산동성 위해시 제6회 한국학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시상식은 5월 27일 오전 10시 위해한국인(상)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에는 본회 김종유회장, 대내교류분과 이상인 부회장, 기업경영지원분과 전유식 부회장, 교육분과 장혜영 부회장, 문화행사분과 조광명 부회장 및 문화교류협회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국학생 및 학부모님을
포함한 80여명이 참석하여 원만하게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