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일 한인회에서는 99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위해 교민 및 학생들 130여명이 참석하여 가진 기념식은 칭다오 총영사관 상승만 부총영사님께서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를 대독하는 시간을 통해 특별히 99주년을 맞는 3.1절을 기억하며 일본의 잘못된 역사의식을 지적하며 발전적인 한일 관계를 위해 일본의 의식을 바꿀 것을 촉구했고, 우리 한민족은 함께 통일의 위해 노력하자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 하셨습니다. 이용규 중세 이사장님의 만세 삼창으로 기념식을 마무리 하였고, 마지막으로 전용희 회장님께서는 인사말씀을 통해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함께하는 한인회를 위해 더 노력하고 발로 뛰는 한인회가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행사를 위해 와 주신 상승만 부총영사님과 귀한 물품을 찬조해 주신 김현철 우리은행장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해 주신 부회장님들, 고문님들 각 학교 학생들과 교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