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점외상투자기업 좌담회'가 1월17일 东山宾馆 3号楼 迎宾会堂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좌담회에는 위해시인민정부 张惠시장,刘广华부시장, 邓勇 상무국장과 각 지방 정부와 해관,세관을 비롯한 각 기관 영도자 30여 명과 본회 김종유 회장, 서주찬 고기구 지회장(신흥디지털전자), 김대일 부회장(세일전자 총경리),김종복 총경리, 마성일 상무이사( INNO Instrument Inc), 황중복 총경리(선우판지)를 포함하여 10여 한국투자기업 대표와 일본,대만 기업 대표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본회 김종유 회장은 대표 발언을 통하여
한국투자기업의 발전과 기업경영에 지원과 격려를 해주신 위해시인민정부와 각 영도자께 한국투자기업을 대표하여 감사인사를 드리고,현재 기업경영환경과 정부정책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각 기관과 관계자의 더 많은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특히, 해관수책보증금 부담금, 소방검사시 과도한 벌금 부과, 안전생산검사, 환경영향평가 및 비자발급강화 등 법률과 규정상으로 지켜야할 규범이라는 것은 알지만 현재 많은 투자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참고하여
가능하면 지도와 계몽을 통하여 기업경영을 하면서 단계적으로 개선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정부의
지원과 격려가 절실히 필요하지만, 기업자체의 경영환경 개선과 개혁도 꼭 필요하므로 우리 투자기업도 많은 노력을 해야되며, 위해한국인(상)회에서도 정부 각 관련 부서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정보수집 및 개혁방안 수립에 많은 노력을 하겠으니 투자기업 대표자께서도 동참하여 함께 노력하도록 하자고 하였습니다.
위해시인민정부 张惠시장께서는 답변을 통하여 현재 기업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각 부서의 관련자에게 검토를 지시하여 협조가 가능한 방법들을 충분히 검토하라고하셨습니다.
본회에서는 이후로도 우리 투자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수집하여 정부와 각 기관에 요청하여 어려운 기업경영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