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위해대표처’ 개설식이 1월25일 위해시 상무국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개설식에는 KOTRA 칭다오무역관 박용민 관장, 위해한국인(상)회 김종유 회장, OKTA 위해지회 정재식 지회장, 위해인천관 류태선 수석대표, 수협국제무역 정만화 동사장 등 한국측 귀빈과 위해시인민정부 王笑丰부비서장,위해시상무국 邓勇국장을 비롯한 중국측 귀빈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본회 김종유 회장은 축사을 통하여 KOTRA는 우리나라 무역진흥을 위한 공공서비스기관으로서, 업계의 해외시장진출을 선도하고 지원하며, 해외시장 정보의 수집과 전달, 해외시장 개척 및 거래 알선, 우리나라 상품의 해외전시 및 홍보 등 기본업무를 통하여 무역의 양적 확대와 질적 발전을 뒷받침해 오고 있으며, 정부통상정책의 입안과 실천을 지원하고 있는 정부투자기관 단체로써 ‘KOTRA 위해대표처’의 개설은 한중 교류 활성화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