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지역 제98주년 삼일절 기념식
행사가 위해한국인(상)회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동 행사에는 칭다오총영사관 상승만 부총영사, 강태이 영사, 나병열 영사, 본회 고문이신
중세한국국제학교 이용규 이사장 및 중국한국인회 전용희 부회장, 본회 김종유 회장, 대내교류분과 이상인
부회장, 기업경영지원분과 전유식 부회장, 김진필 운영이사, 홍준표 운영이사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위해중세한국국제학교와 위해대광화국제학교 교사,학생 및 교민
130여명이 참석하여 우리 민족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국민의례를 마치고 칭다오총영사관 상승만 부총영사께서
당일 오전 기념사를 대독하셨으며 참석자 모두 함께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였고 마지막으로 본회 이용규 고문의 선창에 만세삼창으로 동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