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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소개


위해 소개[동향]

산동성 동향[201709]

조의선인 09-11 1198

1. 산동성 어선 2만 여척 조업 시작(9.3, 대중일보/9.5 빈해구해양어업국)
ㅇ웨이팡시, 옌타이시, 빈저우시 등은 휴어기가 정식으로 종료된 가운데 2만 여척의 어선이 조업을 시작함에 따라, 산동성 해양어업청은 어선 안전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위법행위를 단속하고자 해상 순찰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임.

- 웨이팡시의 경우, 관할지의 모든 해외조업 어선 위치를 전면 조사하고, 위성항법설비 등 안전 설비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하여, 어선의 민감 수역 진입을 방지하고자 함.


2. 웨이하이에서 함부르크를 잇는‘중·유럽 화물열차’개통(9.4, 대중일보)
ㅇ 웨이하이해관의 관리 감독하에 9.2 오전 10시58분, 국제화물열차가 웨이하이를 시작으로 독일 함부르크로 향하였으며, 이는 중·유럽간의 화물열차가 정식 개통되었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육해연합운송항로가 가능해져 한·일, 중앙아시아, 유럽을 잇는 빠르고 편리한 화물운송통로가 열렸음을 의미함.

ㅇ 35개 화물칸으로 구성된 동 열차는 매주 1번 운행하며, 동 노선은 총 1만 1천킬로미터로, 웨이하이를 시작으로 내몽고, 몽골, 러시아, 벨로루시, 폴란드를 거쳐 독일 함부르크 도착함.

 - 운행거리는 15-18일로 해상 운송보다 10일 이상 단축되며, 운송비는 항공보다 80% 절감의 효과가 있음.

3. 국경절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9.5, 대중일보)
ㅇ <국무원판공청의 2017년 일부 휴일 안배에 관한 통지>에 근거해, 중국은 국경절 및 중추절 연휴기간을 10.1-8일로 정하고 9.30(토)은 정상 근무하도록 통지하였으며, 동 연휴기간(10.1일 00시부터 10.8일 24시) 동안 7인승 이하의 소형 승용차량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임.

 

4. 칭다오 교동(膠東)국제공항 2019.6월 개항 예정(9.2, 국제일보)
ㅇ 중국 산동성 칭다오 교동국제공항은 올해를‘공항 건축 완공의 해’로, 이듬해는‘시범 운영의 해’로 정하여 전체 공정이 기존에 계획한 일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동 공항은 2019.6월 정식 개항될 예정이라고 밝힘.

 - 동 국제공항은‘불가사리’구조로 메인홀을 중심으로 다섯 방향으로 통로가 쭉 뻗어나가도록 설계함.

 

휴어기가 끝났다. 2만척이넘는단다. 서해안에 깡그리어선 어마어마하게 몰려가겠구나...

중.유럽 화물차 횡단 우리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수있다... 가자! 유럽으로~

국경절 연휴 고속도록 통행료 무료... 역시 중국이다. 이런것은 우리나라도 도입해야 한다..

청도 국제공항 갈 수록 산동성의 역량이 넓어지고있음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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