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닝시, 우호도시 19개에 달해(10.24, 제노만보)
ㅇ지닝시외사교무처판공실은 여러 국가의 지방정부와의 협력관계 구축 및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1984년 일본 아시카가시를 시작으로 맺은 우호도시가 금년 들어 총 19개에 이르렀다고 발표함.
ㅇ19개 우호도시 국가는 주로 일본, 미국, 프랑스, 독일, 한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파키스탄, 헝가리, 포르투칼
등으로, 한국은 논산시, 영주시, 안동시, 연천군 등이 우호도시로 조사됨.
2. 올해 1-3분기, 산동성의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경제무역 빠르게 성장 (10.23, 省상무청)
ㅇ산동성은 금년 1-3분기 동안 일대일로 전략에 적극 참여하고자,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경제무역 협력강화에
앞장선 결과, 비교적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되었음.
ㅇ산동성의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전년대비 22.2% 늘어난 3,643억위안(약 62조원)으로,
이는 산동성 평균 증가폭보다 4.2%p 높은 수준이며, 산동성 전체비중에 27.5%를 차지하였고, 실투자액의 경우는
69.8% 증가한 59억위안 (약 9,981억원)으로, 산동성 전체비중의 20.5%(전년대비 15.6%p 증가)를 차지함.
3. 올해 1-3분기, 산동성 GDP 59조위안(약 9,981조원) 초과(10.19, 국가통계국)
ㅇ금년 1-3분기 동안, 산동성의 GDP는 전년대비 6.9% 증가한 59조 3,288억위안(약 9,981조원)으로, 이중
1차산업은 3.7%증가한 4조위안, 2차산업은 6.3% 증가한 23조위안, 3차산업은 7.8% 증가한 31조위안
으로 집계되었으며, 現 산동성은‘중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ㅇ동 기간 산동성의 수츨입액은 전년대비 16.6% 증가한 20조위안(약 3,432조원)으로, 이중 수출은 12.4% 증가한
11조위안, 수입은 22.3% 증가한 9조위안으로, 수출 호조에 따른 흑자를 기록함.
4. 칭다오시의 금년 1-3분기 GDP, 8,000억위안(약 135조원)에 달해(10.27, 제노만보)
ㅇ금년 1-3분기, 칭다오시 GDP는 전년대비 7.5% 증가한 7,983억위안(약 135조원)으로, 이중 1차산업은 3.3%증가한
265억위안, 2차산업은 6.6% 증가한 3,381억위안, 3차산업은 8.6% 증가한 4,336억위안으로 집계되었으며,
칭다오시의 산업비중은 1차 3.3 : 2차 42.4 : 3차 54.3 으로 분석됨
ㅇ그 외, 동 기간 칭다오시의 신규 도시 취업자수는 15.4% 증가한 59만 7천명으로, 이는 칭다오시의 올해 목표를
조기 달성한 수치이며, 9월말까지 확인된 도시내 실업률은 3.19%로 전년대비 0.11%p 하락함.
5. 웨이하이시 2017.1-9월 대외무역액 증가속도 산동성내 1위(10.24, 웨이하이망)
ㅇ웨이하이해관은 2017.1-9월 웨이하이시의 수출입총액은 전년대비 33.3% 증가한 1,075억위안(약 18조원)으로,
이는 무역총액 부분에서 산동성내 4위, 증가속도 부문에서 산동성내 1위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수출은 16.2% 증가한 637억위안, 수입은 69.7% 증가한 437억위안에 달함.
ㅇ웨이하이시의 주요 무역파트너로는 한국이 1위, 그 다음으로 일대일로 연선국가, 아세안 순이였으며,
이중 對한국 수출입액은 지난해 보다 20% 늘어난 310억위안으로, 이는 웨이하이시 대외무역 전체 비중의 28.9%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됨.
6. 올해 산동성 출생률, 1990년대 이후 최대치 기록(10.27, 대중일보)
ㅇ산동성위생계획생육위원회 Xi Yan 주임은 2016.1월부터 두 자녀 정책을 산동성에 적용시킴에 따라,
2016년 한 해 산동성 출생률은 42.7% 늘어난 177만명으로, 산동성 전체의 1/10에 해당하며,
이중 둘째는 110만명 정도로 전체 신생아 중 62.56%에 달한다고 밝힘.
ㅇ그 외, 두 자녀 정책 추진 과정에 노산, 난산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산동성은 앞으로 검진·검사·의료진
확대, 침상 및 설비 확충 등을 단계적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지난해 35세이상 둘째아이 출산은 인구 1000명당 출생아 12.41명으로 집계됨.
7. 산동성委, 상무위원회 회의 개최(10.30, 대중일보)
ㅇ산동성委는 10.29 상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19차 중공중앙정치국회의 및 제1차 집체학습(중앙정치국 집단학습)의
담화 정신을 전달하고, 시진핑 新시대의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학습하여,
산동성에서 좋은 효과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강조함.
- 그 외, 동 회의에서는‘4개 의식’이행의 중요성과 당의 윤리 기반인‘8항 규정’이 강조됨.
*4개 의식 : 정치, 정세판단, 핵심, 일치 강화
*8항 규정 : 소통 행정 추진, 형식주의 타파, 서류 간소화, 출장 축소, 경호 목적의 교통통제 금지, 회의 관련
언론보도 간소화, 개인 출판 및 기고 자제, 청렴 및 근검절약 실천
8. 칭다오시, 공자문화교류협회 설립(10.30, 칭다오일보)
ㅇ최근 칭다오시는 공자문화 및 유교학의 학습, 연구, 홍보, 전승 등을 위해‘칭다오시 공자문화 교류 협회 설립에
관한 총회’및‘공자 문화와 현대 문명 세미나’를 개최함.
ㅇ칭다오시는 앞으로 공자문화 교류 협회를 설립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공자문화를 국내 및 국외에 홍보하고, 해당
분야와 관련된 교류 활동을 추진해, 공자문화가 학당, 기업, 지역사회 등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
9. 칭다오, 시드니 직항 노선 개통(10.30, 반도도시보)
ㅇ10.27 ShouDu항공사는 칭다오와 시드니를 잇는 직항 노선의 첫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이는 칭다오공항에서
6번째*로 운행되는 대륙간 직항노선임.
* 대륙간 직항노선(6) : 프랑크프루트, 샌프란시스코, 멜버른, 벤쿠버, 멕시코, 시드니
ㅇ2016.9월 ShouDu 항공사가 칭다오와 멜버른간의 직항노선을 개통함에 따라 칭다오공항의 연간 여객물동량은
5만명에 달해, 앞으로 칭다오시는 금번 시드니 직항 노선이 상호 경제무역 및 관광문화 발전의 쌍방향 교류를
촉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되어주길 기대함.
10. 칭다오 노인 인구, 사상 처음 市 전체인구의 20% 초과(10.28, 반도도시보)
ㅇ칭다오시통계국은 2016년 말 기준, 칭다오시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년대비 6.19% 증가한 189만 명으로, 동 증가
속도는 칭다오시 인구 평균 증가속도인 1.18%를 초과하여, 칭다오시 전체인구 비중의 20.60%를 차지한다고 밝힘.
ㅇ칭다오시 고령화 정도는 중국 전체(16.7%) 보다 3.9%p 높고, 산동성(20.72%) 보다 0.12%p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인인구 중 65세 이상은 121만 명으로 가장 빠른 속도(10.69%)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됨.